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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자 화요일 비트코인, 알트코인 전망&소식, 코인 호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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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그리너구리 2021. 8.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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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엔터, 상장 앞두고 1천주 뿌린다…"주주를 모십니다"

카카오웹툰, 8월 한 달 간 주식응모권 이벤트 개최

추첨 통해 주식교환권 지급…상장 반년 후 교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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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주주를 모십니다'

내년 증시 입성을 앞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예비 주주를 모으는 이벤트를 연다.

9일 한국경제TV 취재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웹툰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주를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카카오웹툰에 로그인해 작품을 보는 방문자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 해 주식응모권이 주어진다.

카카오웹툰의 주식응모권 지급 이벤트는 8월 한 달 간 매주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식응모권을 가진 이용자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주식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데, 중복 참여가 가능해 응모권이 많으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이다.

당첨된 예비주주에겐 상장 이후 실제 주식 1주와 바꿀 수 있는 주식교환권이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로 제공된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NTF가 종이 증서와 비교해 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검증 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는 8월 한 달 간 총 1천주의 주식교환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급 받은 주식교환권을 상장 6개월 이후 일정 기간 내에 교환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미성년자의 응모도 가능하지만 당첨 시 주식교환권은 법정대리인만 받을 수 있어 카카오웹툰 고객센터로 문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카카오웹툰의 경우 기존의 플랫폼을 파격적으로 바꾼 것이다 보니 마케팅도 공격적인 차원에서 진행해 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실제 주식 교환 시점에서 증권사와 협업을 통해 해당 프로세스를 진행하게 될 수도 있지만 아직 구체화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박승완 기자 pswan@wowtv.co.kr

문형민 기자 mhm94@wowtv.co.kr

출처:[단독] 카카오엔터, 상장 앞두고 1천주 뿌린다…"주주를 모십니다" (naver.com)

피카 가처분은 기각되었네요 업비트의 승

업비트 “상장폐지 가상화폐 발행사 가처분 신청 기각”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측이 가상화폐 발행사인 피카프로젝트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핀테크(금융기술) 업체 두나무는 오늘(10일) “거래지원이 종료된 코인 피카의 발행사 피카프로젝트가 두나무를 상대로 제기한 거래지원 종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지원 종료는 상장 폐지(상폐)를 뜻합니다.

두나무는 “재판부는 거래소의 거래지원 유지 여부 판단에 재량을 부여할 정책적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그 판단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업비트는 올해 6월 11일 피카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뒤 일주일 후 거래지원 종료 결정을 공지했습니다.

이에 피카프로젝트는 공지 직후 두나무를 상대로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출처:업비트 “상장폐지 가상화폐 발행사 가처분 신청 기각” (kbs.co.kr)

가처분 소송 관련 피카프로젝트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피카프로젝트 팀입니다.

거래소 업비트 상대로 진행한 가처분 소송 결과가 기각으로 나왔음을 어제 공지해 드린바 있습니다.

재단 차원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저희 모두가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해 유감이지만 어려운 결정을 한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상장폐지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저희는 최선을 다하여 준비를 하였지만, 큰 틀에서 해석하면 거래소의 재량 및 여러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있다는 점 등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가처분 결정이 난 이 시점에서 응원해주시는 주변분들, 함께 힘을 보태주시는 파트너 분들, 홀더 분들과 함께 피카프로젝트의 본연의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피카프로젝트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아산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고 작가의 전시회 및 NFT 작품 출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2. 대한민국 도시중 하나와 문화재 NFT를 위한 MOU 체결이 논의중에 있습니다.

3. 대형거래소 2개 상장 준비중이며, 한곳은 계약까지 체결 완료한 상황입니다.

4. 김봉수 작가 NFT 작품이 곧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매는 피카아고라에서 진행됩니다.

5. 오프라인 및 온라인 옥션 경매 시스템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6. 앞으로도 유통스케줄을 철저히 지키며, 지속적인 소각과 바이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피카프로젝트는 한층 더 발전하고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프로젝트로 더욱 성장해나가

지난 6월의 결정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모두가 인정하고 회자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부터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이와 같은 결정이 누군가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일로 여겨 질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믿고 아껴주셨던 만큼 앞으로도 지지해주시면

저희가 그토록 염원했던

미술계의 발전과 대중화,

나아가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업,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피카프로젝트 팀 드림


출처:https://m.blog.naver.com/picaartmoney/222464007370

 

가처분 소송 관련 피카프로젝트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피카프로젝트 팀입니다. 거래소 업비트 상대로 진행한 가처분 소송 결과가 기각으로 나왔음을 ...

m.blog.naver.com

메디블록 웹 지갑에서 코스모스테이션 앱 월렛 송금 가이드

안녕하세요. 메디블록 팀입니다.

8월 11일, 메디블록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시작됩니다.

메디블록 웹지갑은 MED staking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MED를 staking을 하시려면 코스모스테이션 앱 월렛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디블록 지갑에서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앱 월렛으로 MED 코인을 송금하는 방법

1.메디블록 지갑주소로 로그인 해주세요 ☛ 메디블록 지갑주소 : https://wallet.gopanacea.org

2.지갑 우측 SEND 부분에서 송금할 MED 수량을 입력합니다. 메디블록 지갑 송금 수수료는 1 MED입니다.

3.코스모스테이션 월렛에서 메디블록 지갑의 [내 주소]를 복사해 Recipient에 붙여넣습니다.

4.입력한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 후 SEND를 누르면 송금이 시작됩니다.

코스모스테이션 앱 월렛에서 지갑생성 하는 법

1.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을 다운받습니다.

다운로드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wannabit.io.cosmostaion

https://itunes.apple.com/app/cosmostation/id1459830339?mt=8

2.[지갑 생성]을 누른 후, [메디블록 메인넷]을 클릭해주세요. panacea로 시작하는 지갑주소가 생성되고, 비밀번호를 세팅합니다.

3.니모닉 단어를 안전하게 메모하고 [지갑 생성하기]를 눌러주세요.

4.[내 주소]로 MED 입금이 가능합니다. *QRC20 MED, ERC20 MEDX는 코스모스테이션 메인넷 지갑으로 입금이 불가합니다.

메디블록 웹 지갑관련 문의사항은 support@gopanacea.org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비밀번호 혹은 설정했던 Account Label을 잃어버렸다면?

메디블록 지갑을 복구하는 법

메디블록 지갑을 복구하는 법은 1.니모닉(24단어) 입력과 2.키파일(Keyfile)을 업로드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지갑 복구를 위해 사용할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2. 니모닉으로 복구할 시 저장해둔 24단어 모두를 번호에 맞춰 입력합니다.

3. 키파일(Keyfile)로 복구할 시 저장해 둔 키파일(Keyfile)을 업로드 해주세요. 패너시어 키파일(Keyfile)은 ‘panacea’로 시작되는 .txt파일입니다.

출처:메디블록 웹 지갑에서 코스모스테이션 앱 월렛 송금 가이드 | MEDIBLOC 공식 블로그, 메디블로그(Mediblog)

온더-부산시,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논의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사진제공=온더)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R&D 스타트업 온더가 부산시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설립과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대해 논했다.

지난 23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유스페이스(U-Space BIFC)'에서 진행된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업 간담회'에 참여한 심준식 온더 대표는 부산시 블록체인 산업 육성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부산시가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부산 시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입주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재 부산시는 블록체인 특구지정 이후 국내외 기업들이 부산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수요를 반영하고 특구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가칭)블록체인 특화 벤처컨벤션'을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이날 심준식 온더 대표는 "현재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은 꽃과 나비와 같이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아울러 가상자산 거래는 사용자와 블록체인 기술의 접점으로 이와 같은 접점 영역을 늘려 블록체인 실사용 사례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산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서 온더가 이전까지 생각할 만큼 블록체인, 금융 허브로의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부산시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시를 세계적인 디지털 금융허브로 만든다면 수많은 기술 인력의 유입과 함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의 상향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출처 : 한국블록체인뉴스(https://www.hkbnews.com)

[출처] 온더-부산시,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논의 - 비트홀 - 가상화폐커뮤니티

온더에서 하게됫다고 유료뉴스에 떳네요

한은·삼성전자, 갤럭시워치에 디지털화폐 도입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액티브’ 렌더링. 에반블레스 트위터 캡처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에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담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은과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에 디지털 원화를 사용하는 모의 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CBDC가 본격 도입되면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워치에서도 결제 송금할 수 있을지 이목

이 집중된다.

삼성전자와 삼성SDS 자회사인 에스코어는 지난달 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 사업자로 선정된 카

카오 '그라운드X' 컨소시엄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삼성전자는 모의실험에 참여할 계획이 없었으

나, 한은의 제안을 받고 고심끝에 후발주자로 합류했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는 용역 계약에 따라

갤럭시 스마트폰 외에도 갤럭시 워치를 별도 테스트용 디바이스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실험을 통해 갤럭시워치의 전자지갑에서도 디지털 화폐가 송금, 결제 등 원활하

게 진행되는지 점검한다. 삼성전자의 강력한 무기인 ‘삼성페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디지털 화

폐의 잔액 확인 및 결제를 가능, CBDC의 단점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은은 지난 5월 24일 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사업 입찰 공고를 냈다. 사업 예산 규모는 49

억6000만원이다. 그라운드X와 라인플러스, SK주식회사 등 3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그라운

드X가 최종 연구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

그라운드X 등은 오는 28일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1단계 실험에선 모의실험 수

행환경 조성과 CBDC 기본 기능에 대한 실험이 진행된다.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2단계 실험에서

는 1단계에서 조성한 실험환경을 토대로 CBDC 확장기능,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적용 등을 검토

한다.

출처:한은·삼성전자, 갤럭시워치에 디지털화폐 도입 (dailian.co.kr)

신용대출 금리 '꿈틀'..주린이·코린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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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1.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신용대출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 '빚투(빚투)',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족' 등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를 일제히 인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지난 6월 기준 연 2.81~3.53%로 집계됐다. 전월 2.73~3.35% 대비 0.08~0.18%포인트 오른 수치다.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무기로 내세웠던 인터넷은행들도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고신용자에 대한 대출 비중을 줄이고 신용대출 금리를 인상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6월 카카오뱅크의 개인 신용 1~2등급 대상 마이너스통장 대출(신용한도대출) 금리는 연 3.62%로 올라, 5대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도 6월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0.92%를 기록하며 5월 0.82% 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실제 단행되면, 대출금리 상승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우리나라도 백신접종률이 높아지고 민간소비가 늘어나는 등 실물경기 개선에 맞춰 통화정책의 점진적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한은은 지난 6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을 강조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공식화한 이후, 정상화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다.

문제는 금리 정상화가 시작될 경우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한은은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가계대출 이자는 약 12조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변동금리 비중이 높고 만기가 짧은 신용대출 차입자가 주택담보대출 차입자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변동금리(대출 기준금리+가산금리) 상품은 주기적으로 대출 기준금리가 시장 변동을 반영해 조정되는데 신용대출은 은행채 금리를,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 금리를 각각 대출 기준금리로 사용한다. 코픽스 금리는 은행 영업전략에 따른 예금금리도 의존하는 반면, 은행채 금리는 시장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용대출가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신용대출은 은행을 중심으로 15.2% 늘어나면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 올 3월 기준 국내은행 신용대출의 변동금리 비중은 77.7%에 달한다.

한국금융연구원도 최근 시장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선반영하고 있어 실제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급격한 시장금리 상승은 없겠지만, 저금리에 의존해 과도한 레버리지를 도모했던 소비자의 경우 부채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짚었다.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펀더멘털과 무관한 금융자산 가격 상승 기대로 신규로 금융시장에 진입하는 개인투자자가 크게 늘었다. 주식시장의 경우 개인투자자 중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신규투자자 비중이 2019년 9.3%에서 지난해 32.8%로 급증했다.

특히 신규투자자의 절반 이상인 53.5%(160만명)가 30대 이하로 나타나 젊은층의 신규 주식투자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세 이하 64%, 20대 64.3%, 30대 40.9%, 40대 28.8% 등으로 젊을 수록 새롭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 세대의 주식보유 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10.2%에 달했다.

임형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금리 정상화가 시작되면 변동금리 비중이 높고 만기가 짧은 신용대출 차입자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신용 차주의 경우 상환능력이 양호하더라도 금리 정상화 경로 및 강도 등에 대해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질 경우 자산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 정상화에 직면해 이제는 채무상환 능력 범위 내에서 펀더멘탈에 근거한 합리적 투자관행을 정착시킬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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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용대출 금리 '꿈틀'..주린이·코린이 비상 | 다음뉴스 (kakao.com)

 

 

 

한은 CBDC 상용화 돼도, 암호화폐와 공존할 것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달 28일 모의실험 연구용역 사업자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그라운드X’를 선정했으며, 오는 23일부터 CBDC 사업을 진행한다.

 

그라운드X는 기술과 가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운드X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보다 진화된 형태의 기술을 활용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한은은 우선 연말까지 모의실험 수행환경 조성과 CBDC 발행, 유통, 환수 등 기본 기능을 점검하는 1단계 실험을 완료할 것이며, 내년 6월까지 이를 토대로 국가 간 송금, 오프라인 결제 등 CBDC의 확장 기능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기술 등을 점검하는 2단계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은은 CBDC 제조와 발행을, 참가업체는 활용과 환전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 가상환경에서 CBDC 제조와 대금 결제까지 시도할 방침이지만, 상용화에 대해선 다고 신중한 입장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CBDC가 상용화 된다고 해도, CBDC와 암호화폐 기능이 달라 공존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한은 또한 ‘디지털 혁신에 따른 금융 부문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 보고서에서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와는 별개로 민간 영역 일부에서 제한적 용도로 사용되면서 투자나 투기 수단으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겸 앤드어스 박성준 대표 “CBDC와 암호화폐는 상호보완적 관계”라면서, “CBDC 도입으로 화폐 관련 생태계가 디지털화되고 암호화폐 인식도 유연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암호화폐의 대중화 시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크고 작은 악재 속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소위 ‘대장 코인´들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더리움이 최근 런던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게시한 데다, 비트코인 낙관론이 다시 형성되면서 투자자들이 리스크 테이킹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다음달 24일 암호화폐 거래소의 은행 실명계좌 발급 의무화라는 악재를 앞두고도 가격은 다시 강세를 띄고 있다.

출처:한은 CBDC 상용화 돼도, 암호화폐와 공존할 것 - 코인판뉴스 (coinp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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