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6,140원 130 -2.1%)의 자회사 다날핀테크는 커피 전문지머 할리스에서 22일부터 페이코인(PCI)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날핀테크는 할리스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매장 내 페이코인 결제 시 전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1일 1회 3000원 한도)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할리스를 통한 페이코인 신규 가입 시 2PCI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이번 할리스와의 제휴는 200만여 페이코인 사용자들에게 보다 대중성이 높은 사용처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F&B(식음료)의 이용빈도가 높고 가상자산 결제의 중심 사용자인 2030세대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코인은 2019년 서비스 오픈 이후 2년만에 200만여명의 앱 사용자, 7만개 이상의 가맹점과 제휴하는 등 실생활 결제 가상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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