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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비트코인의 향후포인트, PCI 페이코인의 비트코인결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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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그리너구리 2021. 6. 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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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의 하락, 영향과 향후 포인트

암호화폐에서 가장 네트워크 규모가 큰 비트코인의 채굴 해시레이트가 최근 1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정부의 채굴 단속 강화로 실질적인 채굴 활동이 끊기는 상황에 있는 중국이 주요인이다. 최고치인 140 EH/s부터 한때 88 EH/s까지 이르러 감소폭은 글로벌 해시레이트의 50%로 분석되고 있다.

( 해시레이트는 ‘채굴 속도’로 표현된다. 단위는 ‘hash / s’로 ‘s’는 1초에 몇 번 계산되는가를 나타낸다. 채굴 장비의 처리 능력을 나타내고 암호화폐 채굴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

영향이 나타난 것이 비트코인의 블록 생성으로, 하루에 144블록 생성되는 블록 생성 상황이 한때 약 절반으로 지연되는 79블록의 지연도 확인됐다. 1일의 블록의 생성의 지연 데이터로서는 이번이 첫 사례가 된다고 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이와 같이 채굴자의 철수에 의한 영향 등의 영향을 받은 상황을 정상화하는 시스템으로서 난이도 조정이 약 2주에 1회 실시된다. 2주간의 기준은 정상시의 ‘1 블록 = 10분’부터 난이도 조정 타이밍으로 규정된 2016 블록을 곱한 값. 이번에는 7월 3일 전후로 난이도 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나, 블록 생성이 늦어질수록 뒤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채굴 해시레이트의 하락과 비트코인 가격 하락 연쇄가 일어났던 18년 말의 상황과 이번 사례를 동일시 보는 견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배경이 다른 해시레이트의 하락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2018년 말 당시 2017년 버블의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소규모 신규 채굴 사업자들이 시장에 대거 유입됐고, 이후 가격 하락과 침체된 시세로 채산성이 맞지 않아 사업 철수가 잇따랐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손익분기점을 밑도는 채굴자가 속출해 철수. 채굴 등으로 쌓아 두고 있던 비트코인의 매각과 포지션의 정리 등으로 연결되어 한층 더 가격이 하락하는 마이너스 연쇄가 계속 된 것이다.

한편, 이번 예를 보면 주된 이유는 중국이라는 국가 리스크에 기인한 것으로, 근본적인 채굴자의 철수와는 다르다. 중국에서는 세계적인 채굴 산업이 존재했던 지역이며, 국외 이전도 시야에 두고 사업을 계속하는 움직임도 많이 보고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자체도 최고가에서 반값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2021년 연초와 비슷한 수준으로 경계되는 가격까지는 이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는?]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향후의 경계해야 할 포인트는 채산 라인에 관련되는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이다.

네트워크 자체는 1주일 전후에 조정되는 난이도 조정을 거쳐 정상화되면 중국 채굴자를 제외한 기존의 채굴자에게 있어서는 수익이 대폭 증가될 가능성이 높고, 보다 매력적인 네트워크가 되어 다시 회복세로 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의 단속에 영향을 받은 채굴자들도 이전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캐나다 등 국가 리스크나 전력세 등에서 우위에 있는 지역이 보다 현실적인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6월 초 중국계 채굴자의 수용을 환영하기도 했다.

이번 사례에 코멘트한 비트코인 대규모 보유 상장기업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중국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점유율은 50%로, 연평균 100%의 성장률과 1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을 가지고 있었다”고 코멘트하고, 그 판단의 장기적인 영향을 지적하고 있다. 즉, 그는 이 조치가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자들을 몰아낸 것은 1조 달러의 실수”라고 언급했다.

출처:[글로벌포스트]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 英서 중단 명령 - 코박 (cobak.co.kr)

페이코인, 오늘부터 CU·도미노피자·할리스 등서 비트코인 결제 지원

[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CU, 도미노피자, 할리스커피, 매드포갈릭, 교보문고 등 국내 대형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트코인(BTC)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다날핀테크(대표 황용택)는 자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페이코인 앱에서 비트코인 결제 지원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비트코인 결제지만, 페이코인 인프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동의가 필요 없으며, 현재 페이코인이 제공하고 있는 낮은 가맹점 수수료율, 높은 고객 이용혜택의 적용이 모두 가능하다.

비트코인(BTC) 보유자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환전하는 과정 없이 필요한 시점마다 즉시 PCI로 전환해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 직접 전송 시 발생하는 막대한 수수료나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발생하는 거래 및 출금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으며, 거래 승인시간을 걱정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BTC) 결제 서비스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해치랩스(HAECHI LABS)와의 협업을 통해 ‘헤네시스 월렛’을 페이코인 앱 내에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페이코인 앱 내에 비트코인(BTC) 지갑을 생성하고 자신이 보유한 비트코인(BTC)을 해당 지갑으로 송금한 뒤 페이코인(PCI)으로 전환해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는 “이번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오픈은 국내 7만개, 해외 3000만개의 페이코인 사용 가맹점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현재 논의 중인 국내외 대형거래소 상장, 할리스커피 등의 결제 인프라 확장을 통해 결제 환경을 강화하고, 이번 비트코인 연계 서비스를 통해 페이코인이 기반으로 삼고 있는 블록체인의 유용성과 활용성을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페이코인을 이용하여 실물결제를 할 수 있는 가상자산과 페이코인을 이용할 수 없는 가상자산으로 구분될 것이다”며 “가상자산이 실물세상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고 확장하는데 더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다날핀테크는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ETH), 아이콘(ICX) 등의 가상자산과의 연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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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페이코인, 오늘부터 CU·도미노피자·할리스 등서 비트코인 결제 지원 - 코박 (cobak.co.kr)

블룸버그, 인도 암호화폐 시장은 1년 만에 2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로 급증

파라과이 의원 “비트코인 법정통화화는 추진하지 않을 방침 .. 암호화폐 친화적 국가 원해”

“디지털 자산에 관한 법안으로 엘살바도르와는 다르다. 파라과이에서는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삼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나라(파라과이)는 새로운 세대와 함께 전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 바야흐로 우리의 때가 왔다. 파라과이를 혁신하기 위해, 이번 주 새로운 중요 프로젝트가 시동한다.”

또한, 엘살바도르와 파라과이 외에도 중남미 지역에서는 다음 나라 정치인들이 암호화폐 지지를 SNS상에서 표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나마

콜롬비아

멕시코

에콰도르

출처:파라과이 의원 “비트코인 법정통화화는 추진하지 않을 방침 .. 암호화폐 친화적 국가 원해” - 코박 (cobak.co.kr)

BTC의 전망은 나날이 밝아져 가네요 ^^

거래소 전망은 어두워지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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