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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전망과 오늘의 코인 호재 거래소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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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그리너구리 2021. 6.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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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부의장 "CBDC 개발 중단...달러 대비 위험성 높아"

연방준비제도. 출처=위키피디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 개발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 등 보안 위협에 취약할뿐더러 달러 대비 결제 시스템에서 이점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랜달 퀄스 연준 부의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제113회 유타은행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연준은 CBDC 개발 작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랜달 퀄스 부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은 CBDC를 중앙은행이 직접 책임을 지는 국가 단위의 디지털결제수단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현재 대부분의 달러는 디지털달러 형태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달러 결제 시스템은 디지털형태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CBDC가 도입에 따른 이점은 크지 않다는 의미다. 이는 한국은행의 입장과 비슷하다. 한국은행은 올해 2월 발간한 CBDC 보고서를 통해 "CBDC는 기존 법정화폐와 통화를 표시하는 수단이 디지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정도"라고 설명한다.

랜달 퀄스 부의장은 중국의 디지털위안화(DECP) 같은 외국 CBDC가 달러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세계 경제에서 달러의 역할은 미국 경제의 강점과 규모, 그리고 국제 금융 시장이 연계돼 있다"며 "달러는 그 무엇보다도 안정된 가치를 담보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과 경쟁하기 위해 CBDC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는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를 기반으로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준은 금융 안정성 문제와 관련해 스테이블코인의 관리를 위한 규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랜달 퀄스 부의장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명백히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는 자산으로서 가치가 없다"며 "암호화폐는 혁명적인 지불 수단이라기보다 위험한 투기 수단"이라며 달러에 영향을 미치거나 CBDC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일축했다.

끝으로 랜달 퀄스 부의장은 △달러 결제 시스템이 진화하고 있고 △CBDC의 잠재적 이점이 명확하지 않으며 △CBDC의 위험성 등을 꼽으며 "연준은 CBDC 개발 작업을 중단했으며,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이 CBDC를 발행하더라도 연준이 CBDC를 발행할 필요는 크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여름 CBDC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이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99)

 

www.coindes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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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엠블과 현대백화점의 협업

[타다딜리버리, 현대백화점 신선식품 싱가포르 내 배송 시작]

엠블이 싱가포르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Ride-hailing Service인 타다(TADA)의 ‘타다 프레시 딜리버리(TADA FRESH DELIVERY)’ 에서, 금일부터 현대백화점의 신선 식품을 싱가포르에 배송한다. 현대백화점의 식품은 익일 배송 형태로 싱가포르에 선보인다.

첫 상품은 한국산 배이며, 추후 과일과 각종 농산품 등 제품 라인을 확장해 싱가포르에 배송할 예정이다.

타다 딜리버리를 통해 배달되는 현대백화점 식품의 각 식품별 원산지와 물류 데이터 등은 모두 MVL Protocol에 기록된다.

#MVL

메타디움은 정책 코인으로 성장하는듯?

#메타디움 기술 파트너사 코인플러그는 #과기정통부와 #KISA 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본인확인 및 결제 플랫폼’ 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참여합니다. 해당 사업에서는 메타디움 기반 DID플랫폼 마이키핀 앱이 사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t.co/xJh6hTAfUA

https://twitter.com/MetadiumK/status/1409749464810622992?s=19

#META

거래소 "실명계좌 없이 신고 기회달라"…금융위 '불허'(종합)

http://naver.me/GjRzQs9W

#국내거래소

상장피 관련 보도에 대한 빗썸의 해명?

안녕하세요.

No.1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입니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상장피’ 관련 뉴스 및 근래의 관련된 언론보도들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빗썸은 상장을 대가로 한 상장 비용을 일체 요구하지 않습니다.

언론을 통해 언급 된 일명 ‘상장피'는 빗썸의 개발 · 운영비와는 명백히 다릅니다.

언론에서 흔히 언급되는 ‘상장피'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공식적으로 내려진 바는 없으나, 언급될 때의 논지 및 정황을 고려하여 판단하면 ‘거래소 상장의 조건이 되는 금전 지급'의 의미로 보여지며, 정상적으로 상장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흠결이 있는 코인/토큰을 상장시키기 위한 대가성 금전, 혹은 상장을 담보로 재단에게 수취하는 과도하고 명목 없는 대가성 금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빗썸은 공개된 상장심의 기준에 따라 상장을 진행해왔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상장 결정을 위한 심사에 댓가성 금전 지급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된 일이 없습니다.

언론에서 언급된 개발 · 운영비의 경우 빗썸의 프로세스에 따라 상장 심사가 완료되어 이미 상장이 결정된 가상자산에 대해, 재단에게 해당 가상자산을 상장하고 운영하는데 투입되는 서버 증설 및 지갑 관리, 데몬 관리 등을 포함한 인프라 비용 / 인건비용 등 실제 소요되는 금액을 청구한 것이며, 상장 심사 완료 후 재단과 협의를 통해 금액이 결정이 되고, 소요 비용 내역 역시 투명하게 재단에 제공합니다.

■ 개발 · 운영비 수취 기간 및 주요 항목

개발 및 운영비는 상장이 확정된 재단에 대하여 한시적(2020년 7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으로 홈페이지에 명시한 내용으로 계약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이는 당시 홈페이지에 해당 비용의 청구가 있음이 홈페이지에 공개가 되어 있으므로 ‘몰래 수취한 상장피’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참고. 당시 홈페이지 내 상장프로세스 화면 일부

이렇게 청구된 금액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계약서와 세금계산서 등을 발행하였고, 관련된 세금 또한 모두 성실히 납부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마케팅 비용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마케팅 비용은 마케팅을 희망하는 재단에 한하여 진행하였으며, 마케팅이 종료된 이후 잔여 수량을 모두 프로젝트 측에 반환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였습니다. 마케팅 비용으로 지급되는 모든 가상자산은 오직 해당 가상자산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만 사용되며, 이벤트 등을 통해 모두 고객들에게 지급되고 최종적으로 빗썸이 소유하거나 매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재단의 요청에 의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마케팅 비용이며, 이를 빗썸이 수취했다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빗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상장을 조건으로 하는 상장 수수료(상장피)를 요구하지 않아 왔으며, 이와 관련한 억측이나 근거 없는 비방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한 가상화폐거래소네요..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로만 몇십억씩 챙기고

투자자들만 죽어나고 있으니 참 이게 나라인가 싶기도 하고..

거래수수료로 먹고 사는 거래소.. 상장피 받았다면 진짜 그 거래소 죽어나면 또 투자자들은 어떻게 보호할라구..

걱정이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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