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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자 월요일 코인 호재&소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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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그리너구리 2021. 7.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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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은 CBDC 사업 입찰, 오늘 '결전의 날'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은행이 진행하는 중앙은행(CBDC) 디지털 화폐 모의실험 연구 사업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입찰 참가 기업들이 오늘 제안 설명회 발표에 나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입찰 제안서를 낸 네이버 관계사 라인플러스와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 SK(주) C&C 3사가 이날 오후 차례로 제안 설명회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 밤, 늦으면 내일이나 모레쯤에는 제안서 평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오늘 발표가 끝나는 시간이 저녁 무렵이라 평가 결과 통보는 오늘 밤 또는 오늘 이후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은이 공개한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제안서 평가는 기술 능력 평가점수(배점 90점)와 입찰가격 점수(배점 10점)를 합산해 종합 평가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술 능력 평가는 ‘전략 및 방법론’ ‘기술 및 기능’ ‘테스트·성능 및 품질’ ‘프로젝트 관리 능력’ ‘프로젝트 지원 방안’으로 구분해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한은이 미래에 도입할 수 있는 CBDC의 모의실험 성격을 띈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는 기업은 CBDC 활용성과 관련 IT시스템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작하는 CBDC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개월이며, 사업 예산은 49억6000만원이다.

라인플러스는 이번 사업에 네이버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IT서비스 기업 LG CNS 등과 손을 잡고 뛰어들었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사와 협력했으며, SK C&C는 핀테크 기업 토스, ‘제로페이’ 운영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함께 참여했다.

출처:한은 CBDC 사업 입찰, 오늘 '결전의 날' (edaily.co.kr)

2. 삼성 신사업 투자 키워드는 '플랫폼' '메타버스' 'NFT

지난달부터 6개 스타트업 투자…성장성 높은 업종 위주로 자금 투입 '가속'

삼성전자가 투자 자회사를 통한 해외 스타트업 투자에 열중하고 있다. 유망 기업을 빠르게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18일 삼성전자 산하 벤처 투자 조직인 삼성넥스트(Samsung Next)와 삼성벤처투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한 달 반 만에 6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두 투자 조직은 꾸준히 해외 스타트업에 투자를 지속해오긴 했지만, 최근 투자 금액과 투자하는 기업 개수가 가시적으로 늘어나면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이 나온다.

실제로 이 기간에 두 조직이 투자한 회사들을 살펴보면, 플랫폼ㆍ메타버스ㆍNFT(Non Fungible Tokenㆍ대체불가 토큰)와 같은 성장성 높은 업종을 기반으로 세를 불려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최근 투자 사실을 밝힌 회사는 게임 내 애플리케이션과 모드 개발 플랫폼인 '오버울프'(Overwolf)다. 이 플랫폼은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 프레임 워크, 앱 스토어, 개발한 콘텐츠를 수익화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한다.

▲삼성넥스트가 최근 투자한 게임 모드 제작 플랫폼 '오버울프' 실행 이미지. (사진제공=삼성넥스트)

삼성넥스트는 15일(현지 시간) 게임 전문 벤처캐피털인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Griffin Gaming Partners)’의 5250만 달러(약 600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벤처캐피탈의 주요 포트폴리오 중 오버울프가 포함돼 있다. 인텔, 워너 뮤직 그룹 등 세계적 기업이 함께 해당 투자에 참여했다.

삼성넥스트는 ‘오버울프’에 투자한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를 언급했다. 로블록스 역시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개발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버울프와 유사하다.

삼성넥스트는 “창의성과 게임이 결합하는 지점에서 로블록스에 이어 또 다른 '데카콘(decacornㆍ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신생 벤처기업)이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게임 제작사와 판매담당자는 오버울프의 기술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창작자 군단’을 얻을 수 있다”라고 했다.

▲삼성넥스트가 이달 중순 투자한 NFT 플랫폼 '니프티스'가 제작한 '스페이스잼 새로운 시대' 관련 이미지. (출처=니프티스 홈페이지)

오버울프 이전 투자 내용을 살펴봐도 플랫폼ㆍ메타버스ㆍNFT 등 미래 사업 관련성이 두드러진다.

삼성넥스트는 지난달엔 △테라(헬스케어 플랫폼) △DSRV 랩스(블록체인 플랫폼), 이달엔 오버울프를 포함해 △텔레포탈(공간 컴퓨팅 개발) △니프티스(NFT 플랫폼) 등에 투자했다. 삼성벤처투자는 이달 초 NFT 관련 게임업체인 ‘애니모카’가 유치한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러한 투자 행보는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해당 산업들의 성장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시점을 더 앞으로 당겨봐도 삼성은 투자 자회사를 통해 시류에 맞는 신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2017년 공식 출범한 삼성넥스트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출범한 때부터 수년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관련 업체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이 중 일부 업체에 대해선 추가 투자를 단행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NFT, 메타버스 등 신산업 투자 행보는 삼성뿐 아니라 재계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LG 역시 최근 투자 자회사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가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인 ‘웨이브’에 투자했다.

출처:삼성 신사업 투자 키워드는 #플랫폼 #메타버스 #NFT - 이투데이 (etoday.co.kr)

3. 람다256, 메타버스서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람다256(대표 박재현)이 루니버스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메타버스(일종의 가상세계)에서 공개한다.

람다256은 이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디비전, 탐앤탐스, 직톡, 퍼브리시, 셀럽, 민코랩스, 폴체인 등 7개 블록체인 기업들이 메타버스에서 자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업체들 모두 람다256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루니버스를 토대로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은 루니버스의 파트너사인 디비전에서 개발한다. 디비전은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3차원(3D) 가상현실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2020 온-한류 페스티벌, 보드게임콘 등 여러 메타버스 박람회를 담당한 바 있다.

루니버스 파트너사들은 메타버스 내 중앙 컨퍼런스 룸을 통해 각각의 서비스를 발표한다. 행사 참여자들은 각 파트너스들의 가상 부스에서 프로젝트 팀과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외 법무법인 린의 송석현 변호사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의 법적 의의 등을 조명한다.

람다256 관계자는 "최근 메타버스 흐름에 맞춰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루니버스의 파트너사들은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가상의 부스를 운영하며 각각의 서비스들을 홍보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참가 희망자들은 루니버스 서비스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09)

4.비트코인,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조정… "반등, 조금 더 기다려야"

[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 석 달이 지난 가운데, 비트코인이 반등하려면 더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 시각) 분석 서비스 에코노메트릭스(Ecoinometrics)는 트윗을 통해 올해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한 조정 기간이 비트코인 매수 시장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것이라고 밝혔다.

◇3만 달러 당분간 지속

발표에 따르면 BTC/USD가 64,500달러를 기록하고 주요 조정 단계가 시작된 지 95일이 지났다. 투자자들은 조급해하지만 강력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현물 가격 조정은 3만 달러를 남겨두고 서두르지 않는 듯하다.

고점보다 55% 낮은 비트코인은 사상 유례없는 S2F(stock-to-flow) 흐름을 포함하여 가격 예측 모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기록대로라면 비트코인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횡보한 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 에코노메트릭스에 따르면 2013년에는 두 번의 사상 최고 기록은 197일이 걸렸다.

에코노메트릭스는 트윗에서 "이런 하락은 비트코인이 반토막 난 후 시장에서 있었던 가장 긴 하락 중 하나"라며 "그러나 95일은 여전히 2013년의 큰 하락 기간의 절반에 불과하다"라고 전했다.

당시 BTC/USD는 이전 최고 가격보다 69% 낮은 가격대에 도달했었다. 즉, 현재 시장 환경에서도 30,000달러 미만 수준이 될 수 있으며 여전히 과거의 기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과 가장 비슷한 해로 보인다. 에코노메트릭스는 "가격 궤적 측면에서도 이러한 조정은 2013년과 매우 유사해 보인다. 이렇게 계속된다면 비트코인은 당분간 30,000달러 선에 머물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개인 투자자들 사라지지 않을 것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의 온체인은 30,000달러를 비트코인의 심리적인 거래 영역 이상으로 그렸다.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여러 지표 외에도, 투자자들은 이전에 같은 가격대에서 판매한 코인을 포함하여 다시 한번 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말, 통계학자 윌리 우(Willy Woo)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와 다양한 종류의 고래들 매수와 매도 사이의 균형을 강조하는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그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여러 차트와 함께 "비트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개인이다. 그들이 매수를 중단하는 것은 약세장에 대한 경고이다. 구매를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지난 30일 동안 고래는 4,000BTC를 매도했고 플랩스는 3만 1천 BTC를 매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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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비트코인,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조정… "반등, 조금 더 기다려야" - 코박 (cobak.co.kr)

바이낸스 규제는 점점 더 심해지는군요 코인 전망이 어떻게될런지

거래소 전망도.. 좋은쪽으로 좀 흘러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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