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30골 넣는 스트라이커 원해"…아시아 공격수도 영입 후보
주제 무리뉴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다음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 부임을 앞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스트라이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유로 2020 D조 1차전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30골을 넣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면 짐에 실어 로마로 데려가겠다"며 스트라이커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토트넘홋스퍼에서 경질된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로마에 부임한다. 지난 시즌 로마는 리그 득점 6위(68골)를 기록했는데, 30골은커녕 컵대회 포함 20골을 넣은 공격수도 없다. 최다 득점자 보르하 마요랄이 17골(45경기)이고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15골(46경기), 에딘 제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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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