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2주 만에 '탐욕 지수'로 돌아섰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공포 및 탐욕 지수가 12주 만에 처음으로 탐욕 상태에 접어들었다. 1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대한 커뮤니티의 일반적 감정을 추적하는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Bitcoin fear and greed index)가 근 3개월 만에 탐욕 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는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00달러 이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일반적인 감정을 결정하기 위해 가상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여러 측면을 따르는 인기 지표이다. 좀 더 정확하게는 설문 조사, 소셜 미디어 의견, 변동성 및 볼륨 등이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의 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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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