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BNA), 바나나페이로 전국 유명브랜드 기프티콘 결제 지원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바나나 토큰(자체 발행 토큰, 토큰심벌 BNA) 결제를 지원하는 바나나페이를 통해 전국 유명 브랜드 기프티콘의 BNA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나나페이는 이달 28일 오픈을 앞둔 바나나톡 오프라인 커피전문점 BNA BEANS의 BNA 결제 뿐만 아니라 커피·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피자·치킨, 패스트푸드, 공연·문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60여개 유명브랜드 기프티콘 BNA결제를 지원한다.
바나나톡 박성진 대표는 “바나나톡은 이달 28일, 오프라인 커피 전문점 BNA BEANS, 바나나페이, 커뮤니티 마스코트 원숭이 캐릭터 바몽을 내세운 Eco-Lifestyle 브랜드 바몽더브랜드 온라인쇼핑몰의 동시다발적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내달에는 바몽더브랜드 또한 바나나페이를 통해 BNA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말하며, “BNA는 이제 가상화폐라는 범주에서 벗어나 실물화폐로서 그 가치를 다지며 자체 생태계를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나나페이를 통해 토큰의 실사용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많은 이들이 BNA 가치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톡은 최근 ISMS 인증을 획득한 보안 우수 거래소 캐셔레스트와 손을 잡고 내달 거래소 개편과 동시에 대대적인 사전이벤트를 예고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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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나나톡(BNA), 바나나페이로 전국 유명브랜드 기프티콘 결제 지원:코인리더스 (coinreaders.com)
28일부터 여러 브랜드 BNA결제지원이네요 ^^
라인, 빗썸 BTC마켓 상장...19만원대이로써 링크는 라인비트맥스, 비트프론트 그리고 빗썸 총 3개의 거래소에 거래가능하게 되었다네요
네이버 링크도 메타버스쪽으로 발전을 많이 할거같네요!
[빗썸 이지코노미] 美 인프라법, 가상자산 시장의 희망은 어디로?
최근 미국에서는 인프라 투자를 위해 1조 달러를 조달하는 이른바 '인프라법'이 의회 통과를 앞둔 상태입니다. 인프라법은 5500억 달러의 신규 연방 자금을 포함, 총 1조 달러의 자금을 향후 5년간 전력망 재건, 인터넷 통신망 및 철도 건설 등 인프라 투자에 쓰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현재 이 법안은 미 연방 상원에서 어느 정도 합의를 끝마친 상태로, 최종 표결에 부친 뒤 조만간 하원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인프라법은 가상자산 업계에서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업계 안팎으로 찬반 논란도 거세게 일었는데요. 법안에 담긴 가상자산 과세 규정 때문입니다. 해당 법안에는 가상자산 브로커들에게 걷은 세금을 인프라에 투자하고, 고객 정보 보고 의무를 지운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법안 통과 시 총 280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습니다. 여기서 논란이 빚어진 건 가상자산 브로커의 범위입니다. 법안 상 브로커 개념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자칫 가상자산 업계 대다수가 브로커에 포함될 수 있었던 것이죠. 법안은 가상자산 브로커를 '타인을 대신해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서비스 제공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가상자산 업계에서 '중개'와 '전송'의 범위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불분명합니다. 만약 이 상태로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은 물론 전세계 가상자산 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포브스는 "법안은 산업 전체를 위협할 만큼 광범위하고 애매모호한 기준을 갖고 있다"면서 "결국 가상자산 기업들의 '아메리카 엑소더스'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의회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의원들이 하나둘씩 인프라법을 보완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는데요. 대표적인 게 와이든-투미-루미스 개정안입니다. 론 와이든, 팻 투미,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공동 제안한 법안입니다. 브로커 대상에서 채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제외하자는 게 골자입니다. 말 그대로 가상자산 이전 서비스 제공 업체만 브로커로 취급하자는 거죠. 초안의 브로커 범위를 대폭 좁힌 법안입니다. 그 후 마크 워너와 롭 포트먼, 크리스틴 시너마 상원의원이 이른바 워너-롭-시너마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브로커 범위에서 작업증명(PoW) 및 지분증명(PoS) 검증인을 제외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제외 근거가 빈약하다는 점, 업계 내 차별이 생길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바이든 정부가 공식적으로 워너-롭-시너마 개정안에 한 표를 던지면서 업계를 큰 혼란에 빠트리기도 했죠. 그 밖에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인프라법에 대한 초당적 합의가 성사되지 않을 시 가상자산 과세 관련 모든 조항을 무력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개정안이 등장했는데요. 이 가운데 업계는 그나마 업황을 잘 대변하고 있는 와이든-투미-루미스 개정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애초 업계에선 상원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대해 불안 심리가 팽배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 내부, 정부의 태도가 제각각 다를뿐더러 이들이 가상자산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췄는지도 의문이라는 회의적 시각이 우세했죠. 앞서 개정안을 발의한 테드 크루즈 의원은 “정당 간 지출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민주당은 모든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어떤 개정안이든 간에 모두 투표하지 않을 것이란 의미”라고 비관했죠. 이어 “상원의원 중 가상자산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은 5명도 채 안 된다”며 “결국 가상자산 산업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볼 것이며 기업들은 해외로 떠날 것”이라고 관측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원이 와이든-투미-루미스 개정안에 대한 초당적 합의를 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만 실제 인프라 예산안에 반영되기 위해선 상원의원 100명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마음을 놓을 순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원에서 초안대로 예산안을 통과시킨다 해도 하원의 심사 과정이나 행정부의 법 적용 시 반영될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
상원이 이 같은 합의를 해낼 수 있었던 데엔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도 한몫했습니다. 미국 비영리단체 '파이트 포 퓨처 커뮤니티(Fight for the Future community, FFTF)'는 가상자산 옹호자들이 클릭 한 번으로 상원 의원들에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대시보드 개발 배경에 대해 FFTF는 와이든-투미-루미스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상원들에게 호소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트위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가상자산을 죽이지 마세요(DontKillCrypto)라는 문구의 해시태크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본인의 트위터 글에 해당 해시태그를 걸거나, 상원의원을 태그하고 인프라법에 대한 토론을 벌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목소리를 낸 덕에 업계는 당장의 큰 위기는 피할 수 있게 되었지만, 법안이 최종 통과될 때까지 방심하긴 이릅니다. 과연 어떤 결론이 날지 끝까지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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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빗썸 이지코노미] 美 인프라법, 가상자산 시장의 희망은 어디로?|작성자 빗썸
한국은행, 터키와 2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한국은행이 12일 터키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금액은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175억리라) 규모로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만기가 도래하면 두 중앙은행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통화스와프는 양국의 교역 확대와 금융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의 경제 발전을 증진할 목적으로 체결했다”며 “향후 무역대금을 자국 통화로 결제할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통화스와프는 지난해 터키의 요청으로 급물살을 탔다. 작년 5월 터키가 우리 정부에 통화스와프 체결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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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출처:한국은행 터키와 2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 한경닷컴 (hankyung.com)
페이코인, 드래곤블러드 출시 기념 이벤트 2PCI리워드 + 플레이 2PCI
1. 이벤트 기간
1) 사전예약 혜택 : ~ 2021.08.17(화) 까지 사전예약 등록
2) 캐릭터 20레벨 달성혜택 : 2021.08.18(수) ~ 08.31(화)
※ 위 기간 내에 20레벨 달성 시 혜택 제공
2. 이벤트 혜택
(1) 드래곤블러드 사전예약자 전원 2PCI 쿠폰 지급
(2) 드래곤블러드 오픈 후 20레벨 달성자 2PCI 쿠폰 지급
- 쿠폰 등록안내
▶ 페이코인 앱 > 더보기 > 이벤트코드 등록 > PIN번호 20자리 등록
유의사항
- 사전 예약 홈페이지/게임라운지 등을 통해서 예약 LMS나 알림을 통해서 2PCI 쿠폰 지급 예정
- [20레벨 달성시] 게임 내 우편함으로 2PCI 쿠폰 지급 예정
- 사전예약자 쿠폰은 8/18(수) 지급 예정이며, 당사 사정에 따라 지급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 20레벨 달성 2PCI 쿠폰 발송일은 이벤트 종료 후 9월초 일괄 지급 예정
리워드코드 PCI = 0VQ8NT9
https://app.payprotocol.io/v2/event/detail/397?shared=True
페이코인
드래곤블러드 출시 기념 이벤트
app.payprotocol.io
https://blog.naver.com/kdh0598/222455270713
페이코인 신규회원 X100 이벤트 (출석+게임만해도 2만원)8월30일까지
안녕하세요 ~ 8월 30일까지 페이코인 신규회원 100배 이벤트 소식입니다 현재 시세면 2만원정도까진 벌겠군...
blog.naver.com
참고 :> 페이코인 8월말까지 이벤트 중입니다.
빌게이츠는 인프라 BILL의 새로운 기후 프로젝트에 15억달러를 지원할 예정
WSJ News Exclusive | Bill Gates Pledges $1.5 Billion for Infrastructure Bill’s New Climate Projects
A fund run by Bill Gates’s Breakthrough Energy will commit $1.5 billion for joint projects with the U.S. government if Congress enacts a program aimed at developing technologies that lower carbon emissions.
www.wsj.com
※참고 : 빌게이츠 재단이 투자한 코인 :> 메디블록
[단독]머지포인트 결국 판매 중단…'먹튀' 우려 현실화
코인도 아닌데 스캠이군요 ^^ 대표 먹튀?
[단독]머지포인트 결국 판매 중단…'먹튀' 우려 현실화 (naver.com)
일본 최초의 J리그 공식 라이선스 게임 NFT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 내 아이템을 소유, 구매, 판매 등 가능 -
J.리그(주)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 일본 최초의 블록체인 게임이 프로 스포츠 리그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2021 메이지 야스다 J1 리그와 J2 리그에 속한 모든 42 개 클럽에서 800 명 이상의 선수가 실명 라이브 액션에 나타납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사용자는 클럽의 소유자와 매니저가될 것입니다 자신의 클럽을 만들고 리그의 상단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많은 온라인 게임처럼, 그것은 기본적으로 무료이며 재생할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에서 재배 된 플레이어 카드는 NFT *1에 의해 사용자 간에 구입하고 판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실제 스포츠 장면과 같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의 소셜 게임으로 실현 할 수 없습니다.
이 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모터스포츠, 야구, 유럽 등 프로 축구 클럽
등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이 제공되어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한편, 프로 스포츠 리그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블록체인 게임은 아직 일본에서 제공되지 않았으며, 이 게임은 일본 프로 스포츠 리그의 첫 공식 라이선스 게임이 될 것입니다.
이 작업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우리는 LINE Blockchain 플랫폼 *2를 사용하여 암호화 자산과 블록 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포함하여 더 많은 사용자가 재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일본의 8,900 만 명의 사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에서 블록 체인을 운영 할 수 있으며 거래가 안심할 수있는 환경을 조성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OneSports는 이 게임에서 개발된 블록체인 게임 엔진을 다른 스포츠뿐만 아니라 국내외
개발로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홍보할 것입니다. 또한 스포츠 게임과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이를 지원하는 스포츠 단체, 리그, 팀, 선수, 팬들을 위한 유용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것이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고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는 하나의 스포츠 미션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
Axelmark는 오랫동안 NFT를 사용하여 게임을 기획하고 게시해 왔으며, 퍼블리셔로서 사용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이니셔티브를 진행할 것입니다.
1NFT는
불식성 토큰으로 변환하는 비풍화 토큰을 의미하며, 블록 체인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의 고유성, 소유권 및 이전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2 LINE 블록체인
플랫폼은 LINE이 독립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라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LINE 계정에 연결된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인 라인 비트맥스 지갑과 개발자의 도구 "LINE 블록체인 개발자"를 통해 발행된 토큰을 관리하고 연결함으로써 LINE의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는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원스포츠
주식회사가 2020년 3월 31일부터 알트플러스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모바프로', '모바사카' 시리즈 등 다양한 주요 스포츠 게임을 기획 및 개발하고 국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적을 통해 '스포츠를 즐기고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라', '팬들의 미소를 짓다'는 비전을 가지고 스포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출처:일본 최초 | J리그 공식 라이선스 게임 '원스포츠'의 보도자료 (prtimes.jp)
'설상가상' 가상자산 거래소...금융위 신고도 막막한데 트래블룰까지
트래블룰 시스템 만들때까지 코인 입출금 막자는 은행
업계선 날선 비판..."입출금 막으면 소비자 피해 증가" 주장
코인 입출금 금지? "부적절한 거친 방법"
정지열 한국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가상자산 법제화 및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농협은행이 빗썸과 코인원에 가상자산 입출금 중단을 요구한 것은 시기도 적절치 않았고 방법도 너무 거칠었다"고 비판했다. 이번 토론회는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에서 진행됐다.
"내년 3월까지 트래블룰 시스템 도입...시간 여유있어"
정지열 한국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장은 12일 "가상자산 사업자와 블록체인 협회 등이 노력을 하면 트래블룰 적용을 특금법상 시한전까지 도입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입출금 막으면 소비자 피해 증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트리미의 이준행 대표는 가상자산 입출금을 막을 경우 소비자 피해 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거래소를 다년간 운영한 경험에 비춰보면 갑자기 출금을 막으면 차익거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져 해외 거래소와 가격 괴리가 심해지고 김치 프리미엄 같은 이슈가 굉장히 강해질 것"이라고 꼬집었다.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트리미의 이준행 대표는 가상자산 입출금을 막을 경우 소비자 피해 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거래소를 다년간 운영한 경험에 비춰보면 갑자기 출금을 막으면 차익거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져 해외 거래소와 가격 괴리가 심해지고 김치 프리미엄 같은 이슈가 굉장히 강해질 것"이라고 꼬집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A거래소에서 싸고, B거래소에서 비싸다면 차익거래 투자자들이 A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 B거래소로 이동후 매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전 세계 거래소 가격이 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같은 절차를 막게 되면 소위 '가두리 현상'이 발생해 해외 거래소와 가격 차이가 커지는 상황에 국내 투자자들이 노출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시세조종 세력들이 더욱 극성을 피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이 대표 지적이다.
그는 "차익거래가 불가능해지면 시세를 조종하려는 세력들에게 리스크가 현격하게 낮아지는 부작용도 발생한다"며 "지금도 시세조종 세력들이 많이 활동하는데, 그 세력들이 더욱 활동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가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빗썸 이지코노미]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될까
오랫동안 가상 자산 시장이 기다려 온 호재를 꼽는다면 바로 미국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리 겐슬러 미 증권 거래 위원회(SEC) 위원장은 최근 애스펜 시큐리티 포럼에 참석해 이와 관련된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그 내용은 “뮤추얼 펀드에 관한 SEC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는 비트코인 ETF라면 필수적인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한 뒤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면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돼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그런 ETF 상품에 대해 SEC 직원들이 검토해 보기를 원한다"였습니다.
대체 비트코인 ETF는 무엇이고, 비트코인 선물을 기초로 하는 ETF는 무엇이 다르고, 왜 비트코인 (현물을 기초로 하는) ETF는 안되는데, 비트코인 선물을 기초로 한 ETF는 될 수도 있다고 하고, 그렇게 비트코인 선물 ETF만 승인을 받으면 가상 자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많은 투자자들이 혼라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ETF란 주식이나 채권, 원자재(상품) 가격은 물론이고 이들을 기초로 하는 주요 가격지수가 오르내리는 만큼씩 수익률이 따라갈 수 있도록 설계한 일종의 인덱스펀드인데, 여러 사람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상품이니 넓은 의미로 뮤추얼 펀드이기도 합니다. ETF는 펀드에 가입하는 절차가 따로 없이 개별 주식처럼 주식시장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금(金)이나 원유처럼 현물을 직접 사고팔 때 보관 등이 불편한 투자자산은 선물로도 투자할 수 있도록 ETF를 설계하기도 합니다.
이런 장점 덕에 2004년 첫 ETF가 등장한 뒤로 금 가격은 엄청난 상승랠리를 보였습니다. 금 ETF가 봇물처럼 생겨나면서 투자금이 유입되자 이 ETF들은 금시장에서 금을 공격적으로 사 들어갔고, 이는 금값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비트코인시장에서도 이런 과거의 학습효과가 재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을 손꼽아 왔던 겁니다. 그런 와중에, 겐슬러 위원장이 비트코인 선물 ETF를 허용할 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우선, 둘 사이의 차이를 봐야 합니다.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는 투자금 전부로 현물을 삽니다. 만약 10억 원 규모의 미국 반도체주 ETF라면 투자금 10억 원으로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주식을 사서 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수익률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만듭니다. 반면 선물 ETF는 증거금 거래(margin trade)를 하기 때문에 통상 10분의 1 정도만 해당 자산의 선물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채 등을 사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습니다. 이 때문에 선물 ETF는 현물 ETF에 비해 초과 수익을 낼 기회가 있지만, 반대로 선물가격의 변동성이 크면 투자 손실을 볼 위험이 더 커지게 됩니다.
또한 가장 큰 차이 중 하나인 롤오버(Rollover·만기이월)라는 변수도 있습니다. 현물이야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으면 되지만, 선물은 통상 1개월 내지 3개월 정도 만기가 존재합니다. 만기가 지나면 그 선물 상품은 다음 월(月)에 만기가 오는 상품으로 대체됩니다. 이때 투자한 선물을 만기 직전에 팔아서, 다음 월물 선물로 갈아타야 하는데 이를 롤오버라고 합니다. 이 때 해당 자산 가격 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본다면 만기가 다음에 오는 상품의 가격이 더 비쌀 것이고, 이런 상황을 콘탱고(Contango·정상시장)라고 합니다. 가격이 더 싼 선물을 팔고, 더 비싼 다음 만기의 선물을 사야 하니 ETF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롤오버가 잘 안될 땐 ETF 수익률이 확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물 ETF는 해당 자산의 선물을 사는 것이지, 현물을 직접 매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현물 가격을 끌어올리지 않습니다. 물론 선물 가격이 올라가면 일정한 시차를 두고 현물 가격이 덩달아 올라갈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비트코인 ETF를 고대하던 투자자들이 겐슬러 위원장의 `비트코인 선물 ETF 허용 가능성` 시사에 마냥 반가워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 ETF는 안된다고 하면서 비트코인 선물 ETF에는 관심을 보이는 걸까요. 알다시피 그동안 SEC는 가상 자산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시세 조작 가능성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 ETF를 허용하지 않았는데요. 현재 비트코인 선물이 거래되는 곳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라는 곳으로, 이미 미국 금융당국의 엄격한 감독과 규제가 이뤄지고 있으니 그런 염려가 크지 않다는 생각 때문일 겁니다.
아울러 가상 자산 거래소는 미국 내에서 주(州) 단위로 모두 다른 규제를 받고 있는 반면 CME 비트코인 선물은 연방정부 단위로 규제하고 있어서 훨씬 더 규제하기 수월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선물은 투자자들에게 요구하는 최소 증거금(마진) 수준이 높다 보니 거래에 참가할 수 있는 투자자를 제한할 수 있으니 투자자 보호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를 종합해 보면, 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ETF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도 규제가 잘 이뤄지고 있는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안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의 비트코인 현물시장도 좀 더 규제 수위가 올라오면 ETF를 허용할 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겐슬러 위원장의 발언이 나온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프로셰어스와 인베스코와 같은 자산운용사들은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런 비트코인 선물 ETF가 연내 허용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고요. 만약 비트코인 선물 ETF가 도입된다면 우회적이긴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고, 비트코인 ETF 허용으로 가는 시간도 더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은 정규 제도권 시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차분히 내딛고 있습니다.
*본 조사분석 자료는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기초로 참고가 될 수 있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자료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개인의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회사의 공식적인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가 등 제3자에게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습니다.
[출처] [빗썸 이지코노미]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될까|작성자 빗썸
국회입법조사처 "금융위가 가상화폐 불공정 가이드라인 만들라"
국회입법조사처는 가상화폐 거래소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보다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가 가이드라인 제정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13일 '가상자산거래소(이하 거래소) 불공정약관 심사의 한계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공정위의 거래소 약관 심사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이 같이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달 8개 주요 거래소의 이용약관을 직권조사한 결과 15개 불공정약관조항 유형에 대해 시정을 권고했다. 가령 '약관 개정시 7일 이전에 공지해야 한다'는 거래소의 약관 조항은 1개월 전에 공지하도록 하고 있는 '전자금융거래기본약관'과 비교해 짧아 불공정하다는 것이 공정위 판단이다.
그러나 보고서는 "가상자산 성격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심사 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데, 가상자산 성격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거래소 약관에 대해 '전자금융거래기본약관'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금융위는 가상화폐에 대해 화폐도 금융상품도 아니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정의는 아직 내리지 않고 있다.
보고서는 이어 "거래소 관리·감독의 주무부처인 금융위가 가상자산의 성격을 명확하게 정립하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들을 바탕으로 가상화폐 사업자 의무에 대한 법적 기준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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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회입법조사처 "금융위가 가상화폐 불공정 가이드라인 만들라"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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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JJIN(찐)', (주)캠펑과 업무협약 통해 서비스 강화 착수
현재 개발중인 부동산 플랫폼 'JJIN(찐)'은 '허위매물 없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모토로 부동산 업계 최초 분산신원인증 DID 및 NFT 기반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RES는 이후 'JJIN(찐)' 내에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각 회원이 제공한 고유 조건 정보를 매칭하여 회원 중개사 및 기타 서비스 제공사가 이를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JJIN(찐)'은 개발 및 테스트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 PC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단독] 바디프랜드 'BF코인' 상표 출원…사업 확장 신호탄?
[앵커멘트]
안마의자를 비롯한 생활가전 제조·판매 기업 '바디프랜드'가 다양한 사업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BF코인'이라는 명칭에 대해 상표를 출원하기도 했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미 다양한 기업이 자체 코인을 발행했고, 국내 기업 역시 다날을 필두로 자체 코인 발행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바디프랜드의 새로운 사업 확장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이유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최근 바디프랜드가 'BF코인'이라는 명칭의 상표 출원을 완료했습니다.
상품분류는 '금융업 및 재무업'.
기존 바디프랜드의 주요 사업 내용이었던 안마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용품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금융'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눈길을 돌린 것입니다.
해외를 비롯한 국내 다수 기업이 자체 코인 발행에 나선 상황에서, 바디프랜드의 BF코인 상표 출원은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는 '페이코인'을 발행해 일부 거래소에 상장하기도 했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탐탐코인' 처럼 자체 결제수단으로 도입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을 위한 목적보다는, 자체 결제 플랫폼에 코인을 활용해 개인 정보 유출 방지와 매출 관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바디프랜드는 사업 초반, 고가의 안마의자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으로 '렌탈 시스템'을 고안한 바 있습니다.
바디프랜드의 분기 별 렌탈(리스) 수익의 규모는 일시불 판매 수익 보다도 큽니다.
올해 1분기 렌탈수익은 959억 원으로 지난 4분기 대비 52.7% 급성장하기도 했습니다.
BF코인과 관련해서 바디프랜드 측은 "선제적 네이밍 확보 차원일 뿐, 코인 사업에 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민입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출처:[단독] 바디프랜드 'BF코인' 상표 출원…사업 확장 신호탄? - 머니투데이방송 (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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