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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10629 오 늘 ♬ 【 5,904,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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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그리너구리 2021. 6. 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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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무실 일이 바빠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블로그 활동을 잘 못했다.. 잘못했다..

코인 시황에 대한 뉴스좀 보고 일 하고 일상이 되어버린거같다.

오늘 뉴스뜬게 거래소 상장피에 대한 뉴스이다 5월초부터 자주 언급되던 내용인데 빗썸이 이러면 곤란하다 정말

---기사내용---

국내 2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묻지마 코인 열풍에 힘입어, 작년에 1,5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빗썸에 상장된 코인 종류는 178종류.

코인 발행 업체들은 이런 큰 거래소에 상장하는데 사활을 겁니다.

국내 한 암호화폐 발행 업체가 빗썸과 맺은 계약서입니다.

"상장개발과 운영비를 몇억 원으로 정한다"고 써놨습니다.

이 돈은 상장과 동시에 청구하고, 3일 안에 현금으로 입금한다고 돼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비밀유지 조항도 있습니다.

상장시켜주는 대가로 몰래 돈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암호화폐 발행사 직원]

"무조건 내야 하는 비용이고, 네고(협상)의 여지도 없는 거죠."

업계 사람들은 빗썸만 이런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대형 거래소들은 다들, 많게는 수십억 원씩 이른바 '상장피'를 챙겼다는 겁니다.

이렇다 보니 브로커도 판치고 있습니다.

대형 거래소에 상장시켜주겠다며, 이른바 '컨설팅'비를 받고 로비를 합니다.

빗썸에게 해명을 요구하자, 처음에는 상장비를 절대 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빗썸 관계자]

"(상장 개발 및 운영비) 사실 저 완전 처음 듣고 모르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계약서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주자, 말이 달라졌습니다.

상장 대가로 받은 게 아니라, 실비라는 겁니다.

지금은 안 받는다고 했습니다.

[빗썸 관계자]

"(상장 조건이 아니라) 상장이 된 이후에 하드웨어 개발비나 인력투입 등 이런 실비들이 필요한데 그런 항목들이 들어가 있었던 거 같아요."

빗썸은 홈페이지에 "어떤 명목으로도 상장피를 요구하지 않으며, 상장 비용이나 상장피에 대한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출처:코인 '상장 수수료' 없다더니…뒤로는 억대 현금 (imbc.com)

이 기사에 대한 해명은 근거가 있는걸까 의문이 든다.

언제쯤 규제가 바로 잡히며 ,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보호 될수있을까 흠 아직 한참 남은거 같네요..

 

오늘의 코인 원화 합계는 총 5,904,929 원 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딩 시도 없고 단타도 없고

그냥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아로와나ARW는 30일 날짜로 베타서비스 발표예정이죠 ^^

내일 실체확인과 동시에 신뢰도 회복이 가능할지 지켜보겠습니다.

링크플로우는 아무소식이 없네요 제가 안 찾아봐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난 손해를 가져다준.. ㅆ○

페이코인은 이슈가 많앗죠 ㅎㅎ 메이저 대장만 올라가준다면 쭉쭉 뻗어 나갈 가능성이 보이네요.

이러다가 메이저 조금 내리면 곤두박질 치는건 아닌지

나쁜쪽을 예상하면 꼭 들어맞더라고요 어우 지겹기도 하네요. ㅋ

다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오.

『4』 오 늘

오늘은 바쁜 일과로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무려 8천보를 걸었으며..

오늘은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오늘 저녁은 대충 먹자

오늘 배달어플 보니 탕수육집이 생겻던데

오늘 저녁에 시켜먹을까 고민좀해보자

오늘도 힘내보자 우리 딸이 기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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