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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자 코인 뉴스 홍남기 부총리,이광재 의원, DID얼굴인식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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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그리너구리 2021. 6. 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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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남기 부총리 "가상자산 가격 변동성 너무 커…화폐로 부적절"

사진: 홍남기 부총리 / CNBC 인터뷰 캡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이 디지털 화폐로서 통용될 가능성에 대해 "화폐로서 기능할 수 있을 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021년 6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CNBC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홍 부총리는 향후 가상자산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병행 사용 가능성에 대해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너무 커 화폐로서 기능을 할 수 있을 지 우려되는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디지털 화폐의 필요성이 제기되기 때문에 G20(주요 20개국)에서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한국은행도 CBDC에 대한 검토를 2년째 해오고 있다"며 "만약 화폐로서 기능을 가진 디지털 통화가 실물경제에 도입이 된다면 그 역할은 CBDC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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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어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논란과 지적이 있었고, 한국에서도 가상자산을 통한 자금세탁 등 거래 과정의 투명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정부는 그간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사업자)가 불법행위 방지, 자금세탁 방지, 거래 투명성 확보 노력을 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해 왔다"고 말했다.

디지털세 등 글로벌 과세원칙 변경에 따른 한국 세수감소 우려가 없는지 묻는 질문에는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과세된다면 국내에서는 이중과세 방지로 인해 국내 세수가 감소할 수도 있다"며 "이것 때문에 다른 형태로 기업들에게 조세부담이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규모 추정은 어렵지만 정부로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출처:홍남기 부총리 "가상자산 가격 변동성 너무 커…화폐로 부적절" - 코박 (cobak.co.kr)

가상자산 변동성 큰게 무슨 문제인지 참; 투기 하는사람들이 문제지 않나요? 여윳돈으로 투자 하면 문제될게 1도 없는데말이죠

2. 이광재 "후원금 영수증 NFT로 발행. '광재코인' 계획도"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광재 의원이 당내 경선과 본선 과정에 블록체인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치후원금 영수증을 대체불가토큰(NFT·Non-Fungible Token)으로 발행하고 본선 진출시 기존에 정치자금 모집을 위한 '펀드' 대신 '광재코인'을 발행하겠다는 계획이다./사진=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광재 의원이 당내 경선과 대선 본선 과정에 블록체인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치에 블록체인을 결합해 투명한 정치 후원금 문화를 만들고, 블록체인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광재 의원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치후원금 영수증을 대체불가토큰(NFT·Non-Fungible Token)으로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저를 도와주시는 후원인들에게 제 서명이 포함된 '이광재 후원 NFT 영수증'을 보내드리려고 한다"며 "NFT 영수증이 저와 함께 하는 국민들에게 영원히 남을 멋진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생각을 한 건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거운동에서의 '희망돼지 저금통' 때문"이라며 "당시에 블록체인 기술이 있었다면 한 분 한 분의 '희망돼지'는 NFT로 바뀌어 영구히 보존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 영수증 NFT는 DID(Decentralized Identity·분산 아이디) 플랫폼인 메타디움에서 발행된다. 영수증은 메타디움의 개인 지갑 앱인 마이키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디움 블록익스플로러 상에서도 NFT 발행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광재 의원은 대선후보가 된다면 가상자산 '광재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펀드'를 개설해 후원금을 모았다면 이 의원은 코인을 발행해 선거자금을 모으고 선거 이후 전액 매입해 청산하겠다는 것이다. 사진은 '광재코인' 심벌./사진=fnDB

이 의원은 대선후보가 된다면 가상자산 '광재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는 일정한 이자를 약속하고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소액을 빌려 대선을 치르고 선거가 끝난 후 이를 상환하는 '펀드'를 개설해왔다"며 "이걸 암호화폐로 대체하면 어떨까. 증권 성격의 암호화폐를 발행해 선거자금을 모으고 이를 선거 이후에 전액 매입해 청산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할 경우 초기 참여자의 경우 선거 기간 중에도 현금화가 가능하고 글자 그대로 소수점 이하의 소액 참여도 가능하다"며 "물론 선관위와의 협의를 거쳐 현행 법규를 완전히 준수하는 전제 위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국민의 정책 제안도 블록체인 상에서 받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국민이 제안한 정책을 정부가 구매하고 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정치 영토를 여의도 정치인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이광재 "후원금 영수증 NFT로 발행. '광재코인' 계획도" - 코박 (cobak.co.kr)

이광재의원 참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 대선주자라..

3. 얼굴만 갖다 대면 결제된다...블록체인 DID 기반

[파이낸셜뉴스] 내 얼굴 사진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고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안면인식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가 연내 상용화된다.

계산대 안면인식으로 선불카드 앱 자동결제

29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KISA의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본인확인 및 결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본인확인 및 결제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인플러그와 갤럭시아머니트리, 씨유박스 등 3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안면인식 결제 플랫폼은 개인의 안면인식 정보 기반 인증서를 통해 편의점 혹은 가맹점에서 완전한 비대면·비접촉 결제가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결제 솔루션으로써 실사용성과 안면인식 기술 적용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용자는 코인플러그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인증(DID) 애플리케이션(앱)인 마이키핀에서 먼저 본인확인과 안면촬영 절차를 통해 비대면 인증서를 발급받고, 추후 실제 결제시 계산대에 설치된 안면인식 기기를 통한 비대면 본인확인을 거쳐 곧장 결제할 수 있다. 내 안면인식 및 본인확인 정보가 들어있는 마이키핀 앱과 갤럭시아 머니트리의 선불카드 앱이 뒷단에 블록체인으로 연결돼 있어, 결제를 진행할때 내 얼굴만 인식시킴으로써 선불카드 앱에서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이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인 DID 적용으로 생체정보를 포함한 내 개인정보를 본인 모바일 기기에만 저장해 관리함으로써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안면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역화폐로도 결제수단 확장

해당 사업에서 코인플러그는 마이키핀을 이용해 비대면 인증서를 발급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씨유박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최고도 수준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이용자의 안면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기기를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머니트리 앱과 간편결제 서비스, 오프라인 가맹점 연동을 활용해 해당 서비스의 편의성을 테스트한다는 방침이다.

코인플러그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작으로 이번 사업에서 실시간 안면인식 절차를 통한 최고도의 본인확인 및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추후 DID 연합체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의 연계 편의점, 무인스토어, 대학가 등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국내 가맹점, 대형 프랜차이즈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지자체의 지역화폐와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결제수단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코인플러그 관계자는 “지난 12월 마이키핀의 ‘안면인식기술 기반 DID를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이와 관련한 연계 사업을 개발중”이라며 “DID 기술과 최고도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 안면인식 기술 적용으로 비대면 환경에서의 혁신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할것”이라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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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얼굴만 갖다 대면 결제된다...블록체인 DID 기반 - 코박 (cobak.co.kr)

DID라 흠 마이키핀은 줄 곧 메타디움을 통했엇죠? 이벤트도 했엇고

연내 상용화가 된다니 기대되는군요

메타디움을 좀 사놔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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