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자 금요일 코인 호재&소식정보

1.美 대형 편의점 체인 '서클K'에 비트코인 ATM 수천 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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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비트코인 보유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미국 전역에 설치된 비트코인 ATM이 빠르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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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TM 전문업체 비트코인 디팟은 2021년 7월 22일(현지시간) 서클K 편의점 체인과 비트코인 ATM 관련 제휴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클K 편의점 수천 곳에 비트코인 ATM이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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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는 비트코인 ATM 산업이 계속 성장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비트코인 디팟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관련 산업은 매년 155%씩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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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TM은 비트코인 매입과 비트코인 현금 환전,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 ATM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거래 속도다. 인터넷 매입과 달리 약 15초 이내의 빠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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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민츠(Brandon Mintz) 비트코인 디팟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디팟의 비트코인 ATM은 이미 미국 30개 주에 700대 이상이 설치돼 있다. 2021년 말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 약 6000대 설치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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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서클K 브랜드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매장을 보유하는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ATM 사용자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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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ATM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ATM레이더'에 따르면 2021년 7월 9일 기준 비트코인 ATM은 전 세계 74개국에 총 2만 3066대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캐나다에는 각각 2만 160대, 1602대의 비트코인 ATM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美 대형 편의점 체인 '서클K'에 비트코인 ATM 수천 대 들어선다 - 코박 (cob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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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러시아 은행, "증권 거래소, 암호화폐 관련 회사 상장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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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9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러시아 증권거래소에 광범위한 암호화폐 서비스에 관여하는 외국 및 자국 기업 목록을 멀리할 것을 요청하는 안내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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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러시아 거래소는 러시아 외부에서 발행된 디지털 금융 자산, 암호화폐 추적 지수, 암호화폐 파생상품 및 암호화폐 펀드를 포함하여 암호화폐 시장 가격에 의존하는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현지 거래소에 상장해서는 안 된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러시아 은행은 또한 자산 관리자에게 이러한 상품을 뮤추얼 펀드에서 제외할 것을 권고했다.

은행은 특히 증권 거래소가 인증되지 않은 투자자에게 이러한 투자 서비스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은행은 22일 공식적인 공지로 "러시아 은행의 권고는 예방 조치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는 대규모 투자자가 인증되지 않은 암호화폐 관련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권고는 러시아에서 발행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및 승인된 디지털 자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중앙은행은 이어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이 높은 변동성, 불투명한 가격, 낮은 유동성, 기술 및 규제 관련 위험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자산과 연계된 금융상품의 구매는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손실 위험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은행의 이번 움직임은 중국 등 국가에서도 비슷한 제약사항을 반영하면서 기관이 가상화폐 산업 수용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러시아 중앙은행은 팅코프(Tinkoff) 등 러시아 주요 은행의 가상화폐 거래 제의를 보류해 왔다.

출처:러시아 은행, "증권 거래소, 암호화폐 관련 회사 상장하지 말라" - 코박 (cob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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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독] 2조 투자 유치한 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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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이세진 기자]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2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력한 후보 출현에 인터파크 인수전의 흥행이 예고된다.

2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야놀자는 인터파크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으로부터 티저레터를 수령해 인수를 긍정적으로 검토 및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티저레터란 잠재투자자에게 매각물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 투자관심을 유도하는 투자유인서를 뜻한다.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투자설명서(IM)가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단위 투자 유치로 자금이 풍부한 야놀자가 관심을 보이면서 인터파크 인수전의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야놀자 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과 사모펀드(PEF) 등이 인터파크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주 소프트뱅크그룹은 2조원을 들여 야놀자의 지분의 25%를 확보했다. 투자 당시 야놀자의 기업가치는 8조원대로 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여행사가 없는 야놀자는 관련 플랫폼의 강자인 인터파크를 인수하게 된다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인터파크는 3900만명 수준의 회원수를 보유한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 지분 28%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야놀자에 정통한 관계자는 "예상보다 인터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투자 유치로 몸집을 키우려는 야놀자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number2@heraldcorp.com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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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단독] 2조 투자 유치한 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적극 추진 | 카카오톡 #뉴스 (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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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쟁글 신용도평가 "A"등급 획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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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은 '20년에 Xangle Credibility Rating 심사를 통해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엠블팀은 Xangle에게 신용도 평가 재심사를 요청하여, 기존에 'A-' 등급이었던 엠블이 'A'등급으로 상향되었다는 사실을 커뮤니티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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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엠블과 마찬가지로 쟁글 내 'A' 등급인 토큰은 아래와 같습니다.

A등급 : 리플(XRP), 메이커(MKR), 네오(NEO), 라이트코인(LTC), 쎄타(THETA), 카이버네트워크(KN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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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Credibility Rating 재심사를 위해 MVL Foundation은 재무건전성, 토크노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달동안 심사받았으며 심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여 검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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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https://xangle.io/project/MVL/recent-disclosure/60fa5091afd19e6e19db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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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은 참 평가 못하는 사단법인기관 가평원에서도 좋게 받고 좋은곳에서도 평가를 잘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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