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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자 비트코인, 알트코인 전망, 호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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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그리너구리 2021. 8.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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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자 비트코인, 알트코인 전망, 호재 정보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 "특금법과 현실, 엄청난 괴리 있어…행정 투명성 필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 기한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현재의 특금법이 소비자보호나 거래소 등록 지원 등이 아닌 자금세탁방지법에 불과하다며 일관된 가이드라인과 행정의 투명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이하 가상자산특위)가 서울 프로비트 거래소 본사에서 주최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현재의 특금법은 자금세탁방지법이지 소비자보호법이 아니다"라며 "현 상태로 강제로 폐쇄조치를 할 경우 소비자는 물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임 대표는 특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특금법 상 영업신고 준비 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임 대표는 "금융당국은 특금법 시행 이후 유예기간을 통해 시간을 줬다고 하지만 그 기간 동안 4대 거래소 이외에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다"면서 "은행에서는 단순히 거래소 계좌를 발급해주면 위험하다는 뉘앙스를 취하고 있다. 지난 4월에서 은행연합회에서도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실명계좌 없으면 신고 안돼 폐쇄하라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자금세탁방지업무를 준수하고 몇 년간 사건사고 없이 운영했는데 금융당국이 위험하다는 스탠스를 취하면서 은행은 당국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특금법 개정까지는 사실상 촉박하니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조금이라도 유예기간을 달라, 그리고 소비자보호법이라도 만들고 가자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아 한빛코 공동대표(거래소위원회위원장) 역시 가상자산시장에 부정적인 금융당국을 강하게 성토했다. 김 대표는 "신고를 한 달 남짓남겨두고 있는데 가장 화두가 되는 실명계좌를 받았음에도 오픈을 못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압박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어 "그만큼 당국에서 아직 우리 업계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해석을 내렸다"며 "그렇지만 지금까지 당국에 대한 신뢰에 기반했기 때문에 경영난 속에서도 투자를 계속해온 것인데 마지막까지 이런 신뢰를 저버릴 생각은 없다"며 사적계약 준수 및 일관된 정부당국 가이드라인을 요청했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도 "법으로는 실명계좌를 받아서 신고하면 된다고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라며 "실명계좌에 대한 불투명성을 제거하는 등 법과 현실의 괴리를 줄여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허백영 빗썸 대표도 가상자산시장 제도화에 대해 미적지근한 금융당국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나 속시원한 솔루션이 없어서 저희도 답답하다"면서 "다만 가상자산거래소 신고 은행계좌 요건이 가장 큰 문제고 은행계좌 거래의 경우 (윗선의) 시그널때문에 막혔다"고 지적했다.

 

허 대표는 또 금융당국의 높은 문턱 속 업비트 등 소수 거래소만 생존하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그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많이 필요하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가상자산은 지금 현존하는 암호화폐 외에도 수천 개가 더 생길 것이고 우리가 아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 블록체인 기반 자산들이 다수 생길 것”이라며 “이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 "특금법과 현실, 엄청난 괴리 있어…행정 투명성 필요" - 아주경제 (ajunews.com)

 

 

 

 

 

 

 

 

폐업 위기 코인거래소 42곳 ‘공개’…금융위 “돈 미리 인출해둬야”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금융위원회가 63개 가상자산사업자 명단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에게 폐업영업중단 등에 따른 피해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르면 원화 입출금을 지원하는 가상화폐 거래소는 내달 24일까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과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실명 계좌) 등 요건을 갖춰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25일 금융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가상자산거래소는 총 21곳이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신고서를 제출한 곳은 업비트가 유일하며, 다른 거래소들은 실명계좌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명계좌는 물론 ISMS 인증까지 아직 받지 못한 가상자산거래소는 42곳에 달했다. 이 중 비트소닉, 핫빗코리아, 코인통, 달빛 등 18곳은 ISMS 인증 심사를 받고 있고 나머지 24곳은 아직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 바나나톡, 그린빗, 코인이즈 등이 해당된다.

 

금융위는 “이미 ISMS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라도 FIU 심사과정에서 신고불수리될 가능성이 있다”며 “ISMS 인증 신청을 한 사업자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심사과정에서 탈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 ISMS 인증 심사에는 3~6개월이 소요된다. ISMS 인증 심사를 받고 있는 18곳 중에서도 상당수는 신고 기한인 9월 24일까지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낮다.

 

아울러 금융위는 이날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 결과 사기 등 혐의로 총 520명(141건)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사과정에서 발견된 범죄수익(2556억원)은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조치했다.

 

금융위는 “9월 24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가상자산사업자는 폐업영업중단을 할 수 밖에 없으므로, ISMS 미신청 가상자산사업자와 거래를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FIU에 신고한 경우라도 실명 계좌를 확보하지 못하면 가상자산-금전간 교환거래를 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필요한 경우 사전에 예치금·가상자산을 인출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SMS 인증 획득 - 가상자산거래소 21곳〉


고팍스 보라비트 비둘기 지갑 빗썸 아이빗이엑스(IBITEX) 업비트 에이프로빗(APROBIT) 오케이비트(OK-BIT) 지닥(GDAC) 캐셔레스트 코빗 ㈜코어닥스 코인빗 코인앤코인 코인원 텐앤텐 포블게이트 프로비트 플라이빗 한빗코 후오비코리아 〈가나다 순〉

 

〈ISMS 인증 미획득 - 가상자산거래소 42곳〉


DBX24 KODAQS 달빗(DARLBIT) 브이글로벌 비블록 비트레이드 비트로 비트소닉 빗크몬 오아시스거래소 와우팍스(wowpax) 제이비트(J-BIT) 체인저 코인아이비티 코인통 프라뱅 플랫타익스체인지 핫빗코리아 DOCOIN COCOFX Ellex.io UKE 그린빗(GRNBIT) 바나나톡 나인빗 뉴드림 데이빗 디지파이넥스코리아 본투빗 스포와이드 알리비트 비트니아 비트체인 ㈜비트베이코리아 비트탑 케이덱스(KDEX) 코인이즈 비트프렌즈 빗키니 워너빗 ㈜올스타 메니지먼트 코인딜러

 

출처:폐업 위기 코인거래소 42곳 ‘공개’…금융위 “돈 미리 인출해둬야” (naver.com)

 

 

 

 

 

 

[단독] 코인원 차명훈, '트래블룰 JV' 초대 대표이사 내정

 

 

차명훈 코인원 대표ⓒ코인원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으로 구성된 트래블룰(Travel Rule) 공동 합작법인(조인트벤처·JV)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공동 합작법인 측은 차명훈 초대 대표이사의 주도 아래 향후 트래블룰 서비스 오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트래블룰 공동 합작법인 소속 거래소들은 차명훈 코인원 대표를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트래블룰 공동 합작법인의 초대대표이사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며 "최근 업비트가 탈퇴했지만 새로운 곳의 추가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암호화폐 전송 시 송수신자 정보를 모두 수집해야 하는 의무를 가상자산사업자(VASP)에 부과한 규제다.

 

국내 특금법 시행령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다른 거래소로 암호화폐를 이전할 때 암호화폐 송신 고객과 수신자의 이름, 암호화폐 주소 등을 제공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100만원 이하의 암호화폐가 전송되거나 개인에게 전송할 경우에는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지난 6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은행 실명인증 계좌를 보유한 4대 거래소들은 내년 3월 발효되는 암호화폐 트래블 룰 공동 대응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업비트가 '독자적 시스템 구축'을 선언하면서 탈퇴하면서 결국 남은 3개사가 합작법인 지분을 동등하게 나눠 가졌다. 공동 합작법인이 제공하는 트래블룰 서비스는 적어도 올해 안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가상자산사업자로 인가받는 거래소들이 합작법인의 트래블룰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언제든 문호를 개방하겠단 방침이다.

 

이번 공동 합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게 된 코인원 측도 법인 설립과 트래블루 솔루션 도입 등을 문제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차명훈 대표가 트래블룰 공동 합작법인의 초대이사를 맡게 된 것이 사실"이라며 "공동 합작법인 설립과 트래블룰 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터지면 글로벌 대박”…게임업체 ‘스팀’서 논다

 

국내 게임업계가 다시 PC온라인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에서 흥행하는 국내 게임이 늘어나면서, 중견게임사 중심으로 잇따라 스팀을 통해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포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팀'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과 플랫폼·장르 다각화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지난 7일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된 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또 동시접속자 7만명을 넘어서며 스팀 동시접속자 수 최고 8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게임 가운데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 코그 '그랜드체이스' 이후 많은 최고 동시접속자 규모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가 콘솔로 먼저 선보였던 원작을 PC로 계승해 오랜만에 선보인 PC MMORPG 대작이다. 언리얼엔진4로 개발돼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 던전, 다양한 이용자들간 전투(PvP)가 특징으로 꼽힌다.

 

네오위즈는 ‘스팀’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인디게임 ‘스컬’을 스팀에 출시해 판매량 3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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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소프트웨어 구입 형태.ⓒ한국콘텐츠진흥원 발간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이처럼 스팀 출시를 노리는 이유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용이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흥행에 성공할 경우 전세계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어서다. 또 경쟁이 치열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과 달리 마케팅 비용을 대거 투입하지 않아도 되고, 게임성만으로 세계서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팀은 PC게임을 온라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세계 최대 PC게임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전 세계 누적 가입자 10억명을 보유했고, 지난 20일 기준 동시접속자 1600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가장 많은 전 세계 유저를 확보하고 있어, 해외 진출의 필수 교두보로 꼽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PC게임의 가입형 서비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스팀이 37%로 1위였다.

 

실제로 앞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2017년 스팀 동시접속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선례가 만들어진 뒤 게임사들이 잇따라 스팀을 겨냥해 PC 게임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또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배틀로얄과 모바(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를 결합 ‘이터널리턴’을 스팀에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한 뒤 동시접속자 최고 5만명을 돌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터널리턴이 제2의 배틀그라운드로 불리는 등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면서 넵튠은 개발사 님블뉴런에 100억원을 추가 투자했고,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에 1900억원을 투자하며 최대 주주에 올랐다.이어 올해 3월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리턴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다음 게임'에 서비스 중이다.

 

현재 이터널 리턴은 얼리 액세스 단계임에도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지난 19일 기준) 1만3000명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향후 이터널리턴 캐릭터 수가 50개 이상으로 늘어나고 완성도를 높여 정식 출시되면 추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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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이터널리턴' 대표 이미지.ⓒ넵튠

오는 26일에는 위메이드가 MMORPG '미르4' PC버전을 '스팀'과 공식 게임 런처를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 블록체인 기술인 대체불가능토큰(NFT)과 유틸리티 코인을 적용해 차별화를 더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스팀은 해외 유저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고 게임들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매출 순위 등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해외 유저에게 게임을 알리기가 용이하다"며 "수수료 비용은 높은편이지만 이같은 접근성 때문에 게임사 전략에 따라 많이 선택을 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 스팀 출시는 인디개발사나 중견게임사 위주로 이뤄지고 있고,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3N은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대형 게임사들은 아직까지 확률형 아이템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수익모델(BM) 위주의 모바일 MMORPG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서다.

 

또 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스팀은 국내에서 메이저 게임사와 경쟁에 한계를 느끼는 중소개발사들이 다수 선택했던 플랫폼"이라며 "국내와 달리 기하급수적인 마케팅 비용 투입이 필요 없고, 게임 장르가 편중되지 않아 기획력·창의력 등 게임성을 토대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글로벌 흥행을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터지면 글로벌 대박”…게임업체 ‘스팀’서 논다 (dailian.co.kr)

 

 

 

 

 

 

 

 

 

"부자들 몰려갈 만하네"…2년만에 10억 수익내도 세금 한푼 안낸다…하루 200억대 미술품 팔린다

 

출처:"부자들 몰려갈 만하네"…2년만에 10억 수익내도 세금 한푼 안낸다…하루 200억대 미술품 팔린다 (naver.com)

 

 

 

 

 

 

 

 

연거래액 8조원 규모 동대문의류 B2B 쇼핑몰에 '전자상품권' 최초 도입

 

 

8월 17일, 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는 에이피엠 쇼핑몰의 주요 내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이피엠 멤버스 앱 클로즈 베타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28466

 

 

 

 

 

 

 

 

엘살바도르 대통령, 비트코인 법안 지원 목적 ATM 200대 키오스크 50개 구축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이 비트코인 합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개의 비트코인 자동인출기(ATM)과 50개의 대면 키오스크를 구축한다.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의 나입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7일에 200개의 비트코인 자동인출기(ATM)과 50개의 대면 키오스크를 구축할 것이라 발표했다.

 

또 정부가 수수료가 없는 국가 공식 비트코인 지갑 ‘치보(Chivo)’를 통해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 ​​매매를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송금이 누구에게나 유리하지만, 여전히 사용은 모든 시민의 개인적인 선택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많은 ATM이 하루 24시간 운영되므로 정부에서 발행한 30달러의 비트코인을 인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hivo를 다운 받으면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제공받는다.

 

앞서 지난 6월 경, 비트코인 ATM 설치 업체인 ‘아테나 비트코인’은 엘살바도르 전역에 1500개 암호화폐 ATM 기기를 설치하기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24일 오후 12시10분 기준 비트코인은 1.56% 내린 4만9268달러, 이더리움은 0.50% 오른 3312달러, 에이다는 0.95% 오른 2.858달러, 도지코인은 0.84% 내린 0.3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출처:엘살바도르 대통령, 비트코인 법안 지원 목적 ATM 200대 키오스크 50개 구축 (thekpm.com)

 

 

 

 

 

 

 

 

[블록미디어] 미국 하원이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0일 상원에서 먼저 통과된 1조 달러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예산안은 이와 별도로 다음달 27일까지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

민주, 공화 양당이 함께 만든 초당적 인플라 예산안에는 재원 조달을 위해 ‘암호화폐 브로커(broker)’에 대해 세금 신고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같은 과세안도 다음달 27일 수정 없이 표결에 들어가 통과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자체 인프라 법안(3.5조 달러)과 초당적 인프라 법안(1조 달러) 모두를 10월까지 통과시키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초당적 인프라 법안에 수정이 가해지면, 상원에서 다시 논의를 해야하는 등 공화당의 시간 지연 작전에 걸릴 우려가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브로커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다. 채굴, 소프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기업을 제외해 달라”며 반했으나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수정 없이 원안대로 통과될 처지가 됐다.

 

그러나 미국 재무부 관계자는 CNBC와 인터뷰에서 “세금 보고를 할 수 없는 기업들에게 의무가 부과될 것 같지는 않다”며 “재무부는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어떤 행위자가 보고 요건을 준수할 수 있는지 상세한 조사를 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로비스트들은 해당 법안이 수정 없이 통과된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코인센터의 제리 브리토 이사는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해당 법 조문은 매매 뿐 아니라 송금 등에도 신고 의무를 부여하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재무부가 이를 바로잡으려는 의도는 칭찬할 일이지만, 업계가 과민반응 한다는 얘기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블록체인협회의 크리스틴 스미스 이사도 “무수정 통과는 불행한 일이지만 놀랍지는 않다”며 “여기서 우리의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스미스 이사는 “46개 협회 소속 기업들과 전국적인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힘을 모아 세금 문제를 포함해 광범위한 정책 분야에서 기술 중립적이고, 친 암화화폐적인 제도가 갖춰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www.blockmedia.co.kr/archives/190944

 

 

 

 

 

 

[단독] 신한은행, 코인빗 계좌 입금정지 "초읽기"…회원 이탈 불가피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엑시아소프트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에 발급했던 가상계좌를 입금정지하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집행할 예정이다. 특금법 유예기간 막바지에 초대형 악재를 만난 코인빗 영업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계좌 입금정지를 당하면 신규 원화 투자금을 유치할 수 없게 된다. 신규 예치금 유입이 없으면, 자연히 거래량이 줄고 이는 기존 회원 이탈로 이어질 공산이 커 코인빗에겐 초대형 악재다.

 

신한은행 남부터미널금융센터는 지난 7월14일 코인빗 운영사인 엑시아소프트에 공문으로 '가상자산 관련 입금정지 안내문'을 보냈다. 골자는 정부의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 라인' 준수를 위해 불가피하게 7월30일 부로 금융거래를 중단하겠다는 통보다.

 

공문에 밝힌 구체적 중단사유는 △가상자산 취급업소임을 밝히지 않았음 △당행계좌를 가상자산 관련 집금계좌로 이용 △집금중지 2회 요청에도 집금계좌로 지속 사용 △자전거래 혐의 등 부정적 언론기사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다.

 

 

신한은행은 코인빗에 보낸 공문에 입금금지를 결정하게 된 구체적 사유를 명시했다. ⓒ 프라임경제

 

코인빗은 신한은행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이 기존에 발급했던 엑시아소프트 계좌에 입금 정지를 할 수 있는 요건이 완성됐고, 조만간 집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엑시아소프트 계좌에 대한 입금 정지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다만, 아직까지는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고, 빠른 시일 내로 조치할 것"이라고 답했다.

 

입금금지를 결정한 이유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라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은행 관계자는 "계약서 상 부정적 기사 등을 근거로 소비자 피해가 야기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입금정지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며 "여러 언론 기사에 근거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입금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머지포인트 사태처럼 피해자가 양산될 가능성이 있는 데 방치하면 안 된다는 게 은행의 판단"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방지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의사결정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입금정지가 기존회원의 자산 회수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의 조치가 코인빗으로의 자금 유입을 막는 차원이지, 코인빗에서의 자금 출금에 제한을 둔 조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코인빗에서 고의로 출금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출금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현행 거래소 원화거래엔 통상적으로 은행에서 발급한 가상계좌가 집금계좌로 활용된다. 은행이 제공한 거래소 명의의 가상계좌에 고객이 투자금을 입금한 뒤 입금요청을 하면 거래소가 이를 확인한 뒤 거래소 상 고객계좌에 해당 포인트를 충전한다. 이 때 집금계좌엔 예치금이 쌓이고, 반대로 출금요청을 하면 집금계좌 예치금에서 고객계좌로 출금되는 방식이다.

 

입금은 금지하되 출금 권한은 그대로 두면 고객에 출금하는 건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는 구조다. 관계자는 "투자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보호를 위한 조치로 입금을 막는 것일 뿐"이라며 "출금 금지는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단, 업계에선 입금금지 시 코인빗으로 원화 유입이 막히는 만큼 회원이탈과 이에 따른 유동성 부족으로 시세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입금금지가 간접적으로 자산가치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화입금 제한은 신규자금 유치 불가를 뜻 한다"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자산을 통한 입금과 BTC, 이더리움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원화입금이 안 되는 반쪽거래소에서 거래하려는 이용자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은행 입금정지 앞서 업계 해석 제각각

 

이미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입금정지를 집행할 수 있음에도 신한은행이 아직까지 시점을 특정하지 않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입금정지 시점을 고민하는 이유를 두고 입금정지에 따른 고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은행 관계자는 "사전 통지를 포함한 입금정지 일정을 결정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4대 거래소 중 한 곳인 코빗과 신한은행 간 실명계좌 발급 협상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코빗은 '넥슨'이 대주주로 있으면서 가장 합법적으로 운영한 거래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잡음에 시달렸던 코인빗과 견실한 거래소로 평가 받는 코빗을 단순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가상자산 거래소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이면서 신한은행의 의사결정에 부담을 주고 있을 수도 있다"고 평했다.

 

한편, 코인빗은 신한은행 입금계좌 지급정지에 대해 "코인빗은 정상 운영 중이며, 관련 문제에 대해선 신한은행과 협의 중에 있다"고 짧게 답했다.

출처: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5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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