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캐시ABC 가 요동치는 구간에서 익절 때리고 나왔네요 슬금슬금 눈치 보다가 다시 재진입각 잡아야겠어요 ㅎㅎ
업비트에서 리브랜딩 되면 또 한번의 폭등 빔을 예상 합니다.
그나저나 온버프는 리브랜딩 한다 해놓고 언제 할려고 하는건지 ㅎㅎ
솔브케어도 원화마켓 재상장에 타 거래소 상장 준비중이라는거같은데 지켜봐야겠네요
위믹스는 꾸준히 우상향 ^^ 실적이라도 나오면 어닝서프라이즈 발표였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거래소들이 어떻게 될지 추이를 살펴야겠네요
유의 종목들 유의 해제빔도 잘 지켜봐야하구요!
업비트 세력빔 코인들은 조심해야하구요 단타만!
`코인`소득 과세 2023년으로 1년 유예, 5000만원까지 비과세 법안 발의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 소득에 대한 과세를 1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인 노웅래 의원은 6일 이같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가상자산 과세를 내년이 아닌 2023년 소득분부터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가상자산 수익을 기타 소득이 아니라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해 합산 50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 소득세법은 가상자산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50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20% 세율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노 의원은 "관련 인프라를 철저히 준비해 2023년 주식 양도세 부과 시기에 맞춰 과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일반 투자자 세 부담을 완화해 가상자산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안 발의에는 같은 당 임종성, 김남국, 박성준, 홍정민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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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가상자산TF 제2차회의에서 유동수(왼쪽 두번째) 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원화 거래 제거 여부를 공지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영업 신고 기한인 24일이 임박한 상황에서 원화 거래를 제거해서라도 신고를 수리하려는 거래소들을 고려한 처사로 풀이된다.
블루밍비트가 지난 3일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19일 국내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를 포함해 신고 접수를 앞둔 가상자산 사업자(VASP) 35곳을 대상으로 "일부 영업 종료(원화마켓 제거 등) 결정, 미신고 결정, 신고 불수리 통보 접수 등으로 영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종료해야 하는 상황 발생 시 회원에게 영업종료일 최소 일주일 전에 공지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요청 내용 중 '영업종료일'을 신고 기한인 24일로 해석할 때 최소 17일 전까지는 원화 거래 제거 여부를 공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19일 가상자산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공문 일부 내용 (사진=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금융당국이 앞서 "특금법 개정안에 따른 신고 기한 연장은 없다"고 여러 차례 못 박은 만큼 거래소들은 오는 24일까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외 실명 입출금 계좌를 확보한 후 신고를 수리해야 영업을 이어갈 수 있다. 5일 기준 현재까지 해당 조건을 모두 갖춰 신고를 접수한 거래소는 업비트 단 1곳뿐이다.
일부 거래소들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실제 신고할 수 있는 기간이 2주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실명 입출금 계좌를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원화 거래를 제거하고 신고를 진행하는 차선책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거래소(가상자산사업자)들의 특정금융거래법(특금법)에 따른 신고서 제출 마감 기한이 20여일도 채 남지 않았다. 연휴를 제외하면 사실상 10여 일 남짓 남은 상황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은행과의 소통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실명계좌 발급 확인서를 받기는 쉽지 않아 속이 타들어 가는 실정이다.
SMS 인증을 위한 심사 기간은 통상 신청 후 3~6개월이 소요된다. ISMS 인증 미신청 거래소 24곳은 폐업이 확정된 것이다.
금융당국 조사 결과 ISMS 인증 미신청 거래소는 ▲두코인 ▲코코에프엑스 ▲엘렉스 ▲UKE ▲그린빗 ▲바나나톡 ▲나인빗 ▲뉴드림 ▲데이빗 ▲디지파이넥스코리아 ▲본투빗 ▲스포와이드 ▲알리비트 ▲비트니아 ▲비트체인 ▲비트베이코리아 ▲비트탑 ▲케이덱스 ▲코인이즈 ▲비트프렌즈 ▲빗키니 ▲워너빗 ▲올스타메니지먼트 ▲코인딜러 등이다.
5일 부산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7일 ‘부산 블록체인 산업협회’(가칭·이하 협회)가 부산시청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블록체인 관련 인프라 조성과 디지털자산 사업을 추진할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한다. 신한은행과 BNK부산은행 미래에셋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금융사와 콘텐츠 기업 바른손,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온더 등 11곳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전 원장이 협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부산 블록체인 관련 산업 발전과 행사 진행,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을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시가 하반기에 열 예정인 ‘NFT(대체불가토큰) 페스티벌’을 맡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 블록체인 콘퍼런스 개최와 콘텐츠 개발, 인력 양성 등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인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블록체인 특구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자산거래소는 기존 코인뿐만 아니라 증권형토큰(ST), 대체불가토큰 등 모든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취급할 예정으로, 향후 종합거래소로 발전할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시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에 관한 기획연구를 맡겼으며, 오는 12월 연구 결과에 따라 금융당국과 협의해 거래소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시와 함께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지원과 운영 체계 확립, 업계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산은행을 포함한 주요 금융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해 향후 거래소 설립에 따른 자금 투자 등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도 있다.
시 금융블록체인과 관계자는 “부산이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돼 있지만 관련 생태계 조성부터 정책 입안까지 시와 업계를 아우를 단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협회가 블록체인 관련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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